다고意思
"다고" 는 한국어에서 "바로", "그러므로", "그러니까" 등의 의미를 가지는 말 접두사로, 문장의 의미를 보완하거나 설명하는 역할을 합니다. 또한, 말 중간에 넣어서 문장의 흐름을 보다 잘 표현하거나 강조하기 위해 사용됩니다.
다음은 "다고"를 사용한 몇 가지 예입니다:
- 오늘은 바로 너를 만나고 싶었어. (바로: 정확히, 직접)
- 그래서 그러니까 우리는 약속을 해야 할 거다. (그러니까: 따라서, 따뜻하게)
- 나는 그러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. (그러므로: 따라서, 따뜻하게)
"다고"는 또한 한국어 대화에서 반복문을 표현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
A: 너 아침에 일어나는 거야? B: 네, 바로 그래.
이 대화에서 "바로 그래"는 "다고"를 사용하여 반복문을 표현하는 예입니다.